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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연등회 축제 ■ 연등회 소개 ☆ 대한민국에서 매년 4월~5월 중에 진행하는 행사. 기록상에서는 남북국시대 신라 경문왕 6년(866년)에 처음 으로 등장하며 지금까지 1200년 가까이 이어오는 오래된 전통문화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이자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이다. ☆ 원래는 불교 행사였지만 이제는 종교, 성별, 국적과 관계없이 모두 함께 하나가 되어 즐기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비유적으로 표현하자면 미국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는 원래 개신교 행사로 시작하였으나 현재는 미국 최대의 명절로 자리 잡은 사례와 비슷하다. ☆ 연등이 상징하는 것 연등회는 모든 사람들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혜로운 삶을 추구하신 부처님의 탄신을 찬탄하고 기원을 담아 등을 밝히는 행사이다. 연등燃燈이란 '등에 불을 밝힌다'는 뜻으..
K팝·미식·야경…오감만족 체험형 축제 '서울페스타' 개최 서울시는 2023년 본격적인 관광회복 시기, 코로나19로 침체된 서울관광 재도약의 동력이 될 ‘서울페타 2023 (SEOUL FESTA 2023)’을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8일간 광화문광장 및 잠실종합운동장 등 서울 전역에서 개최한다. - 지난해 8월 첫 서울페스타를 개최하며 서울관광 회복의 신호탄을 알렸던 것에 이어, 올해부터는 서울페스타를 5월에 정례 개최해 서울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대표 관광축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페스타 2023은 외래 관광객의 본격적인 서울방문 시기에 맞춰 서울의 매력을 오감(五感)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기획했다. - 이번 ‘서울페스타 2023’의 슬로건은 “Feel the Real Seoul”이다. 코로나19 팬데믹 3년 동안 서울..
서울 행복여행 함께 떠나요. 관광취약계층 여행활동 지원 확대 □ 서울시가 사회적·경제적 이유로 여행이 어려운 관광취약계층(저소득층·장애인) 여행활동 지원대상을 추가로 모집한다. ○ ‘관광취약계층 여행활동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소규모 개별 여행 선호 트렌드를 반영하여 단체여행이 아닌 개별여행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2017년부터 총 5,135명을 지원했으며, 매년 참여자 평균 만족도가 90점을 넘기는 등 선호도와 재신청률이 높은 사업이다. □ 서울시는 당초 2억 원의 예산으로 ‘관광취약계층 여행활동 지원사업’을 시작해 600명 대상자를 모집하였으나, 3.5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여 지원대상을 최대 1,100여 명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이는 코로나19의 확산세 감소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엔데믹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최근 분위기를 반영..
1인가구에 '스마트초인종·가정용CCTV' 안심장비 지원 1인가구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가 안심장비 설치를 지원합니다. 기존에는 자치구별 설치 항목이 달라 편차가 있었지만, 이제는 ‘스마트 초인종’과 ‘가정용 CCTV’를 필수 항목으로 지정해 집 안팎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원대상도 기존 ‘소액임차 1인가구’에서 ‘모든 1인가구’로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1인가구, 여성 1인점포, 스토킹 범죄 피해자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 스마트 초인종, 가정용 CCTV 등의 안전물품을 지원 중인데, 작년 한 해 총 2,400여 가구 및 점포에 지원했으며, 4.5점(5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1인가구 ‘안심홈세트’여성 1인점포 지원스토킹 범죄 피해예방 지원 (필수 2종) 스마트초인종, 가정용 C..
청년내일저축계좌 일하는 중간계층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 지원 및 자립을 돕기 위한 정책입니다. ■ 청년내일저축계좌 지원대상 - 연령, 소득기준, 가구소득, 가구재산 4가지를 모두 충족한 청년을 지원합니다. (가입연령) 신청 당시 만 19세 ~ 만 34세 청년 *단, 수급자, 차상위자,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자는 만 15세 ~ 만 39세까지 허용 (근로, 사업소득)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근로, 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월 220만 원 이하인 자 *단, 수급자, 차상위자, 기준 중위소득 50*이하 자는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근로, 사업소득이 월 10만 원 이상인 자 (가구소득)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 (다구재산) 대도시 3.5억 원, 중소도시 2억 원, 농어촌 1.7억 원 ..
청년안심주택, 임대료 낮추고 품질 개선! 12만 가구 공급 ‘역세권청년주택’이 전면개편됩니다. 서울시는 ‘역세권청년주택’ 사업을 업그레이드 한 ‘청년안심주택 추진방안’을 수립, 2030년까지 서울 시내에 청년안심주택 총 12만 가구를 공급합니다. 민간임대 임대료를 시세의 75~85% 수준까지 낮추고, 주차장 유료개방 등으로 주거비 부담을 낮춥니다. 또한 사업대상지를 ‘역세권’에 국한하지 않고,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간선도로변까지 확대합니다. [‘민간임대’ 임대료 10% p 인하, 주차장 유료 개방 등으로 주거비 부담 완화] 1. 첫째로 입주자 주거비 부담을 낮춰주기 위해 임대료, 관리비 등을 10% p씩 낮추기로 했다. - 먼저 청년안심주택 공급유형 중 ‘민간임대’ 임대료를 주변시세 85~95% 수준에서 75~85% 수준으로 10% p 낮춘다. - 종..
서울의 새 조망명소, 상암동에 대관람차 '서울링' 생긴다 -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세계 최대 규모의 서울형 대관람차 ‘서울링’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대관람차 입지 선정을 위해 다양한 후보지를 검토해 왔는데, 조망과 상징성이 가장 우수한 하늘공원이 최종 선정 되었다. - 높이 180m로, 고리형 대관람차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다. 민간제안서 접수, 적격성조사 등을 거쳐 2025년 착공할 계획이다. ■ 세계 최대 규모의 서울형 대관람차 ‘서울링’이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에 조성 - 서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한강에서 보이는 모습과 대관람차에서 바라보는 경관이 서울의 대표적 경관이 되어야 한다’는 주요 원칙을 가지고 대관람차 입지를 검토했다. - 하늘공원, 노들섬, 여의도공원, 수도자재센터, 잠실 등이 후보에 올랐으며, 노들섬과 하늘공원이 최종..
모든 산모에 산후조리비 100만원...고령산모 검사비도 지원 아이 울음소리가 귀해진 요즘, 서울시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임산부와 출산가정을 지원합니다. 모든 출산가정에 100만 원의 산후조리경비를 지원하고, 35세 이상 고령 산모 검사비와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을 지원합니다. 임산부 교통비 사용처도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임산부 지원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 소중한 생명 탄생을 위한 임신과 출산을 응원하고 든든하게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 서울시 임산부 지원 계획 서울시 임산부 지원 계획사업명대상소득기준지원금액사업시행일 산후조리 경비지원 서울시 거주 모든 산모(6개월 이상 거주) 없음 100만 원 2023.9.1. (예정) 고령산모 검사비 지원 서울시 거주 35세 이상 산모 없음 최대 100만 원 2024.1.~ 둘째 출산 시 첫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