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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재즈페스타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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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와 잔디마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2023 서울재즈페스타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재즈의 날(4월 30일)을 맞이하여 준비된 페스티벌입니다.

2023 서울재즈페스타 프로그램

☆ 4월 28일(금) PM 7:00 ~ 7:50

     라벤타나(feat. 유사랑) : 국내 대표 탱고 재즈 밴드로서 2008년 첫 앨범 발매와 2010년 한국 대중음악상 수상 이후 꾸준한 활동과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폭넓은 음악 세계를 바탕으로 재즈 씬은 물론 클래식, 록, 전통음악 무대 활동과 함께 영상 음악을 통해서도 대중과 교감하고 있다.

4월 28일(금) PM 8:10 ~ 9:30

    서울 재즈 퀄텟(feat. 김준, 웅산) : 1990년대 한국 재즈의 중흥을 주도한 레전드 재즈 밴드 ‘서울 재즈 퀄텟’이 해체 25년 만에 다시 한 팀으로 뭉쳤다. 국내 대중음악 연주자로도 활동하여 음반 곳곳에 재즈적 사운드를 제공하고 대중음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이들의 재즈 사운드에 귀 기울여보자.

☆ 4월 29일(토) PM 2:00 ~ 3:20

     점보맘보(feat. 류복성) : 밴드 ‘점보맘보’는 오랫동안 라틴음악의 대중화에 힘써온 보컬 김국찬과 유하라를 중심으로 결성된 그룹으로 보컬 이선경을 영입해 세 보컬의 조화로운 하모니를 들려준다. 출중한 역량을 자랑하는 멤버들의 연주와 퍼포먼스가 합쳐져 보다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라틴음악을 선보인다.

☆ 4월 29일(토) PM 4:00 ~ 4:50

      박윤우 & NKCM : 박윤우 & NKCM(New korean crossover music)은 재즈와 국악,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섯 명의 뮤지션이 의기투합했다. 국악이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과 재즈가 담아내는 순간의 즉흥연주를 통해 우리만의 방식으로 한국적인 재즈를 들려주고자 한다.

☆ 4월 29일(토) PM 5:30 ~ 6:20

      쿠마파크 : 2012년 발매한 첫 앨범 <KUMAPARK>에서 재즈의 화성, 즉흥연주에 힙합과 펑크(funk), 일렉트로닉 장르를 접목하여 실험적인 사운드를 선보인다. 국내 유일무이한 익스페리먼트 재즈 밴드(Experiment Jazz Band)로 자리 잡으면서 유수한 재즈 페스티벌에서 이들의 음악이 울려 퍼지고 있다.

☆ 4월 29일(토) PM 7:00 ~ 9:00

      그린 재즈 프렌즈 : 최고의 재즈 디바이자 한국재즈협회의 회장인 웅산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그린 재즈 무브먼트의 유닛 그린 재즈 프렌즈(Green Jazz Freinds)는 환경문제를 음악을 통해 공론화하고 인식의 전환과 생각의 확장을 하고자 재즈 뮤지션들이 한데 뜻을 모았다.

☆ 4월 30일(일) PM 2:00 ~ 3:20

      Open Mic 잼 세션(host. 민경인, 이주미) : 세계 재즈의 날을 맞아 개최된 2023년 서울재즈페스타는 재즈 뮤지션을 꿈꾸는 새내기들의 신선한 사운드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현장에서 즉흥으로 연주되는 재즈의 선율과 연주자들 간의 상호 작용(Interplay)에 주목해 보자.

☆ 4월 30일(일) PM 4:00 ~ 4:50

      Moon(혜원) : 한국 뮤지션 최초로 재즈 레이블 ”Verve”를 통해 데뷔한 Moon(혜원)이 재즈의 날을 기념하여 새로운 음악들을 선보인다. 재즈와 팝을 넘나들면서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한껏 발휘한 앨범들의 수록곡과 더불어 새롭게 발표하는 앨범의 수록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 4월 30일(일) PM 5:30 ~ 6:20

     한상원 밴드 : 1997년에 결성된 한상원 밴드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펑크 밴드로 밴드의 역사만큼이나 실력을 담보한 수많은 국내 뮤지션들이 한상원 밴드를 거쳐 갔다. 이번 무대에서 관객들과 진한 공감대를 형성해 가며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자 한다.

☆ 4월 30일(일) PM 7:00 ~ 9:00

      재즈 올 스타즈 :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된 재즈 올 스타즈(Jazz All Stars). 한국 재즈의 초석을 다진 K-Jazz 1세대와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역 2세대, 라이징 스타 3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자유와 평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